일상기록

티스토리 초보탈출 한달째! 에드센스 도전은 ..언제ㅜ

하피하피 2022. 3.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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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한달째...
블로그 작성을 중간중간 했지만,
내겐 아직도 티스토리가 쉽지않다..
여전히 티스토리 초보인나ㅜ

육아를 하며 하루한번 글작성하는것
자체가 어렵기도 했지만, 네이버블로그와 달리 무엇인가
정보가 되는것 전문적인 한분야를 적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고민인것 같다.
티스토리 쉽게 배우기라는 글을 보고
들어갔더니. 결국 유료ㅜ 무엇을 구입해서 보라는 글들이 더 많고,
방법과 뷰로 구독 늘리는 것도 초보인 나에게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많다ㅜ 그리고 그런글들은 광고나 홍보성글들이 많기때문에 이게 정말 티스토리초보인
나도 쉽게 따라배우기가 될까? 라는 생각
에 섣불리 못구매하고 있다..

지난주..갑자기 우리집에 찾아온 코로나씨ㅜ
일주일간의 자가격리와 아이들을 간병후

코로나 격리해제후 1일차..
아직 증상이 있고, 약을 먹어야하는 나ㅜ
오늘은 일단 좀 쉬어야겠다로..

오후가 되어 뭐라도 해보려고
에드센스 신청도전!!
그런데 머라는지 잘이해가 되지않아..
한참 다시보는중 두통과 오한이ㅜ..
결국 끝까지 못했다.
음...이런상황도 속상했지만,
이런거 하나 못참고 내려놓는 내의지에
스스로 짜증이 났다..
요즘 계속 인후통 약을 먹는데..이 약이
너무졸리고...멍해지는 느낌 ㅜ .

내 생각대로라면 이미 에드센스 신청을 하고 승인받아 광고를 올렸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자꾸 피곤함과 느러짐까지 심해져서 하루종일 머리속이 텅빈느낌 ㅜ
이런저런 생각은 많은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상황ㅜ 아....
여기까지ㅜ
나의 최애 간식 페로로를 왕창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기로ㅋ


그렇게 한두시간 잠을 자고 나니 저녁시간.
ㅋㅋ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그동안의 글만 올렸을때 방문수를 보면
크게 변화가 있지 않다..
그리고 전문적인 글이 아니기에
특정인들의 유입도 거의 없다.
전문적인 글을 쓰기에는 아직 이렇다할
분야도 지식도 부족하다.

그래서..일단은 구독을 좀 더 맺은뒤
글도 올릴까? 하며  피드에 올라온
글을 보며 구독을 하고
맞구독해서 소통하는 방향으로 전환...



그리고 그것에 하루의 시간을
투자해보았다.

역시 투자한 시간만큼 방문수가
크게 오른다..
글만 올렸을때보다도
훨씬 높아진 방문수..;;

처음에는 구독수와 방문자수를 일주일
단위로 기록을 해보려했지만
막상해보니 그것역시 여의치 않아.
어느새 한달ㅋㅋ

육아와 함께한 블로에 올린글수도 방문자수도 여전히 턱없다ㅜ
이정도로 에드센스에서 승인?
ㅜㅜ^^;;
어쨌든 한달은 되었으니 정말
되든안되든 에드고시 도전!
ㅋ일단 신청은 해봐야겠다
ㅋㅋ

얼마전에 한밤중에 눈이 갑자기 많이 내린날이었다.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지 눈을 맞겠다고 촐싹거리며 뛰어다니길 20~30분.
그만 들어오라고 하지않았으면
한시간도 더 있었을 것이다.
아이들의 식지않는 에너지가
그저 부럽다 ㅎㅎ

저렇게 지치지 않고 즐겁게 즐기며 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데~~ㅋ
알면서 쉽지않다 ;;

코로나 격리해제후 2일차

난 아직 코로나의 증상이 남아
목의 통증이 느껴지고..
뭔가 시작이 쉽지가 않는 요즘ㅜ

.
.
오늘도 나는
나의 마음을 다잡아보며
그래..
오늘은 에드센스 신청을 마무리하기로..

조금 더 걸리고
조금 더 늦더라도
오늘도 미루지 말고
그냥 일단 해보자!
..
한달이걸리든 두달이 걸리든
티스토리 초보 탈출해보자!!
에드센스 신청 합격해보자!!


합격일지 거절일지 ㅋㅋ
결과나오면 올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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